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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백의 천사’ 구세군 자선냄비 들었다
  • 작성일2015/01/05 00:00
  • 조회 573

 

한림성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3년째 사랑의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강원도내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간호학과 1~3학년 학생 18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월 중순 1주일간 가평휴게소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며 나눔을 실천 중이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30일까지 총 4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