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롯데그룹과 사랑의 열매,
그리고 육군본부와 함께 병영도서관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들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군대에서 장병들이 군생활을 하는 동안
꾸준한 자기계발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문화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열어주는 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써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사업기간 동안 총 7개의 부대에 병영도서관을 제공해 주었으며,
도서관을 비롯해 양질의 도서(신간도서 포함)를 지원하여 장병들이
군대에서도 사회와 단절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춘책방 외부 모습
청춘책방 개관식에서 함께한 자선냄비본부 신재국 총장님과 육군관계자, 롯데관계자
청춘책방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