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구세군x휘슬러
‘찾아가는 나눔카페’ 조형물 전달식
22.11.28
ㅡ
구세군과 휘슬러가
지난 11월 28일(월) 서울 광장에서
‘찾아가는 나눔카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휘슬러는 2010년부터 매년 12월이 되면
서울광장에 스페셜한 자선냄비 체험관을 설치해
구세군과 기발하고 재밌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 해 ‘찾아가는 나눔카페’ 체험관은
한 달 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기부 문화를 전하고,
체험 기간이 끝난 후에는 실제 구호현장에서 결식 아동, 이재민 등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과 휘슬러 이경우 대표가 참석하여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주고 받으며
2004년부터 이어온 두 기관의 동행을 공고히 다졌습니다.
끝으로 이경우 대표는 휘슬러 임직원을 대표하여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며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자선냄비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구세군과 휘슬러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이벤트를 통해
기부 문화의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구세군과 함께 세상 곳곳을 밝혀주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