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거리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Ring Together!)’
2021.12.01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선언하였습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거리에서 울리는 희망의 종소리’(Ring Together!)’라는 주제로
12월 1일부터 전국에서 한달여간 진행되며, 이번 주제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움츠렸던
국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문화 역시 회복하기를 응원하는 구세군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시종식과는 달리,
올해는 서울광장에서 시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KBS청주 박종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시종식에는
구세군 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 황 희 문화체육부장관(축사 대독 김대현 종무실장),
오세훈 서울시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 등이 참석하였으며,
구세군 브라스밴드 연주와 나눔의 타종식 등 전 프로그램은
구세군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서울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시종식 이후에는 서울 홍대, 신촌, 대학로
서울 중심가 곳곳에서 시종의 축제를 알리는 릴레이 공연이 진행되어
시종식 메인 행사부터 릴레이 공연까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국민이 함께하는 시종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
매년 울리지만, 12월 딱 한달, 겨울에만 들을 수 있는
구세군자선냄비의 종소리~ 만나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