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ity pot news
한국수출입은행과 구세군이 함께하는
'희망씨앗 다문화 유소년 스포츠 지원' 전달식
2021.06.08.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특별한 축구장과 축구화를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한 축구장을 선물 받은 곳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 다문화 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로,
공사전 아이들이 뛰놀던 5층 강당은 축구장이라고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낡은 골대가 전부였습니다.
1개월간의 공사 작업을 통해 인조잔디와 안전펜스망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멋진 축구장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진행된 전달식에는 구세군 한국군국 커뮤니케이션스부 최철호 부장과 지구촌 학교 한상운 교장이 참석하여
75명 아이들에게 축구화와 축구공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은 미소와 함께 건강하게 뛰놀 수 있도록
구세군자선냄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시공전]
[시공후]
